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너무 사실적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왜 이 책을 이제 읽었을까요?".
유럽의 여성리더들이 감탄한 이 책은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다. 저자는 ‘오만 훈련(Arroganz-Trainings®)’의 계발자로 유럽의 경영 컨설턴트다. 저자는 수년간의 상황분석 세미나와 컨설팅을 통해 남성은 나이 직급 직업 출신지역등을 불문하고 특정상황에서 본능적으로 똑같이 반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이를 바탕으로 오만 훈련을 계발했다. 이 훈련은 여성 직장인들에게 남성 팀원, 동료 고객, 상사를 상대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다. 직장생활하면서 그때그때 꺼내쓸수 있는 '오만의 전략'을 담았다.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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