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프로배 골프대회’ 결승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22 1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전자는 2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에서 ‘LG G 프로배 프로암 골프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이 날 밝혔다.

‘LG G 프로배 프로암 골프대회’ 결승전은 2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결승 라운드는 예선성적 상위 12명의 참가자를 3명씩 4팀으로 나눠 각 팀 당 1명의 KLPGA 프로를 배치하고 총 4개 팀이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LG G 프로배 프로암 골프대회’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국 스크린 골프 매장에서 예선전을 진행했다. 3주간의 예선기간 동안 약 3만 명이 참가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예선 성적 1위 참가자는 16언더파를 기록하며, 프로선수에 버금가는 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결승 라운드 시작 전 김자영 프로의 팬사인회와 티업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야외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옵티머스 G Pro’의 뛰어난 야외시인성, 풀HD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지난 4월에는 김자영, 신지애, 최나연 선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프로골퍼들이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옵티머스 G 프로’를 호평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