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인터 미얀마 가스 수출 개시에 ‘5%대 급등’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의 수출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5%대 급등 중이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는 전거래일보다 1950원(5.42%)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5일부터 미얀마 쉐 플랫폼에서 생산한 가스의 중국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2000년 미얀마 가스전 탐사권을 획득한 지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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