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22일 오전 6시48분께 서울 구로구 도림천에서 자전거도로를 산책하던 이모(64)씨가 새벽부터 내린 비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다가 20여 분만에 구조됐다.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 귀가 조치됐으며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다. 사고 당시 인근에는 시민들이 더 있었으나 서둘러 자리를 옮겨,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