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그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디 오픈 챔피언십’ 주관사인 영국 왕실골프협회에 건설장비를 기증했다.
두산그룹은 2011년 디 오픈 챔피언십 주관사로 선정된 뒤 매년 대회가 열릴 때마다 건설장비를 기증하고 있다.
(왼쪽부터)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피터 도슨 영국 왕실골프협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뮤어필드 콜프클럽 내 두산전시관 앞에서 건설장비 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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