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생명, '다이렉트 가족사랑 상해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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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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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에이스생명은 재해로 인한 장해와 사망을 보장하고 만기에 만기 환급금을 지급하는 ‘무배당 ACE 다이렉트 가족사랑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합형과 실속형으로 나뉜다. 통합형은 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해급여금, 장해연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실속형은 주계약으로 재해사망보험금만 보장받고 별도의 특약을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형은 보험 대상자가 재해로 인한 사망 시 보험가입금액 만큼의 보험금을 확정 지급한다.

또, 동일한 재해로 인해 장해분류표에서 정한 장해지급률 중 50% 이상인 장해 상태가 되면 10년간 장해연금을 매년 해당일에 지급한다.

3% 이상인 장해 상태 시에는 해당 장해지급률에 5000만원을 곱해서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 (주계약 1억 기준)

실속형은 주계약으로 재해사망보험금을 주계약으로 해 두가지 특약을 붙일 수 있다. 먼저, 가족수입특약은 보험대상자가 사망했을 때 특약보험가입금액의 1%를 매월 잔여 보험기간 동안 최소 5년간 보증해서 지급 받을 수 있다.

정기특약은 보험대상자 사망 시 보험가입금액 만큼을 보장받는다. 두가지 특약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까지 보장한다.

만기에는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70%를 환급 해주며, 보험 가입기간 동안 보험료의 추가인상은 없다.

10년 만기 상품은 만 15세에서 60세까지, 20년 만기 상품은 만 15세에서 5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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