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대상 수상 후에도 '목요일은 분리수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22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손현주 대상 수상 후에도 '목요일은 분리수거'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손현주가 연기 대상 수상 후에도 변함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현주는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난해 연기 대상을 받고 어떠한 변화가 있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상 받은 후 달라진 것은 없다"고 답했다.

손현주는 "목요일에는 변함없이 분리수거를 한다"며 "집에 들어가면 할 일 하는 거고 똑같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남편 둔 부인은 참 좋겠어", "변함없고 한결같은 모습이 최고의 배우를 만든 것이다", "겸손함까지 갖추다니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