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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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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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올 3월부터 주민 곁으로 보다 가깝게 다가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는 찾아가는 무한 돌봄센터를 운영중이다.

이는 관할지역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시 무한돌봄센터와 복지관 네트워크팀사례관리자들이 주1회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6월말까지 3천174가구를 찾아 홍보했으며, 그 중 복합적 문제를 가진 41가구에 대해선 공적서비스 및 민간자원과 연계, 현재 이들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받고 있다.

시 주민생활과 이은식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었을 때 무한돌봄센터나 관할 동 주민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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