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 1000만대 돌파…'장밋빛' 전망

아주경제 우유정 통신원=상반기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률을 보여 10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중국 자동차 시장이 ‘장밋빛’미래를 맞을 전망이라고 중국 진롱스바오(金融時報)가 20일 보도했다.

광파(廣發)증권은 지난 16일 기준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총 52개 자동차 기업의 예측 실적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이 총 29개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중 창안치처(長安汽車), 중궈중치(中國重汽), 하이마치처(海馬汽車) 등 기업의 실적이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