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와 주민 등 100여명이 모여 생활체육 현 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좌장은 동국대 채재성 교수가 맡았고 이화여대 이경옥·전지현 교수, 체육과학연구원 이용식 박사, (사)즐거운학교 스포츠사업단 한종우 이사장 등이 강단에 오른다.
성북구가 지난 3~4월 주민 1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선호운동' 설문 결과 걷기 26.5%, 축구 18.4%, 등산 16.3%, 헬스 7.5%, 자전거 7.5% 등 순이었다. 이용하는 체육시설의 근접성은 10분 이내가 33.5%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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