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친언니 김성진/ 사진=레몬트리 |
핸드아티, 한국국제전시와 함께 이번 행사의 공동주최로 나선 레몬트리는 최근 '40대 워너비스타'로 떠오른 김성령과 언니 김성진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디자인, 공예, 미술, 생활용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손으로 창조하고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하고 유통하는 국내 유일의 페어다.
레몬트리는 "김성령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과 도예가 언니 김성진의 전문적인 고견이 잘 어우러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김성령도 도자기 애호가이자 컬렉터로 이번 행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