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이준원 공주시장이 22일 오전10시, 간부공무원 50여명과 함께 사설 해병대캠프 희생학생 빈소가 마련된 공주장례식장을 방문 조문하고 희생자 가족을 위로했다.조문에 참석한 이 시장외 간부들은 안타까운 학생들의 희생에 눈시울을 붉히며 슬픔을 같이 했다.이 시장은 조문을 마치고 간부들에게 “24일 거행되는 영결식까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