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LG화학 조석제 사장은 22일 실적설명회에서 "중대형 배터리 사업 올해 매출 목표는 6000억원 이상이었지만 미달할 것 같다"며 "볼트 판매량 등이 당초 예상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전방산업 시황악화 때문"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중대형 배터리는 2015년쯤 돼야 매출에 본격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