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가 토사유실·붕괴 재해예방, 주변지반 약화로 인한 인접건물·시설물 손상, 흙막이 지보공의 붕괴 예방, 타워크레인 무너짐·넘어짐 재해예방 등 재해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송 지청장은 “두번 다시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같은 대규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에서 자체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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