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7시 45분(현지시각) 중국 간쑤(甘肅)성 딩시(定西)시 민(岷)현·장(漳)현 경계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지진 발생으로 총 56명이 사망하고 392명이 부상당했으며, 현재 14명은 실종 상태다. 지진이 발생한 간쑤성 딩시시 민현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부상자를 신속히 이송하고 있다. [민현=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