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무장단체가 교도소 습격…최소 35명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22 1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라크 북부 모술의 교도소 두 곳이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최소 35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 무장세력은 지난 21일 밤 9시 30분경 수도 바그다드 북부의 타지 교도소와 서부의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를 공겨했다.

이들은 이라크 군경과 10시간 가량의 교전을 벌였으며, 그 과정에서 군경 25명과 무장대원 10명 등 3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