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라크 북부 모술의 교도소 두 곳이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최소 35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들 무장세력은 지난 21일 밤 9시 30분경 수도 바그다드 북부의 타지 교도소와 서부의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를 공겨했다.이들은 이라크 군경과 10시간 가량의 교전을 벌였으며, 그 과정에서 군경 25명과 무장대원 10명 등 3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