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에 따르면 정명훈씨가 이탈리아 오페라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베네치아 문화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 같이 수상했다. 이로써 정명훈씨는 이 상의 26번째 수상자가 됐다.
평생음악상은 최근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테너 카를로 베르곤지 등이 수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지휘자 정명훈씨가 이탈리아에서 '평생음악상((Una vita nella musica Award)'을 수상했다.
서울시향에 따르면 정명훈씨가 이탈리아 오페라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베네치아 문화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 같이 수상했다. 이로써 정명훈씨는 이 상의 26번째 수상자가 됐다.
평생음악상은 최근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테너 카를로 베르곤지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서울시향에 따르면 정명훈씨가 이탈리아 오페라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베네치아 문화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 같이 수상했다. 이로써 정명훈씨는 이 상의 26번째 수상자가 됐다.
평생음악상은 최근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테너 카를로 베르곤지 등이 수상한 바 있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