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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사성페기물관리공단이 지난 18일 과천 정부 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2013을지연습 설명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사진제공=한국방사성페기물관리공단]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이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13년도 을지연습을 앞두고 실시된 설명회에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공단은 지난 18일 과천 정부 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2013을지연습 설명회에서 지난해 훈련 준비사항과 연습목표, 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 논의됐던 핵심 과제와 실제 훈련사항, 실제 훈련, 공단 자체 제작 메시지 등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산업부는 을지연습을 준비하는 전 공공기관에 지난해 방폐물공단의 사례를 참고해 연습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폐물공단은 지난해 산업부 산하 150개 공공기관을 대표해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비상계획 분야에서 장관표창 3개, 도지사분야 표창 1개 등 4차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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