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청소년 발명품 한 자리에’

  • 25일부터 코엑스에서 학생발명품 전시회 개최

'2013 학생발명전시회’에 선보이는 발명품 중 ‘가방을 걸 수 있는 버스 손잡이’. [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날짜기록 빵집게’, ‘반짝이는 플러그’, ‘가방을 걸 수 있는 버스 손잡이’, ‘칸막이가 회전하는 가로세로 조절 책장’등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학생발명전시회’에 선보이는 발명품이다.

이처럼 기발한 학생발명품 170여 점이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코엑스 1층 Hall A에서 전시된다.

또 가족과 함께 미로를 탈출하는‘엄마 어디가?’, 팀을 구성하고 팀워크와 창의력을 발휘해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는 ‘창의·발명 원정대’를 포함하여 ‘삼성 딜라이트 체험’, ‘로봇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이번 발명전시회는 다양한 학습정보습득과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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