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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미국 매거진 (사진:클라라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한국 연예인 최초로 미국 매거진 표지모델이 됐다.
22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모드 매거진 표지~ 솔직히 요새는 한국 매거진 포토가 좋은 거 같다. 꼭 막걸리 먹고 취한 거처럼 나왔다. '느낌 아니까~'"라는 센스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깔끔하게 올린 머리와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한 남성 어깨에 팔을 걸치고 있다. 특히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 미국 매거진, 도도한 매력이 물씬~" "진짜 취한 것처럼 보인다" "센스쟁이 클라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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