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혈관수술/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쳐 |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혈관확장수술 받을 처지에 놓였다.
이경규는 22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법륜스님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경규는 "나는 몸이 너무 아프다. 왜 아픈 것일까"라며 "사실 조금 전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혈관이 좁아져서 혈관 확장 시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법륜스님은 "통증은 받아들여도 병을 키우면 안 된다. 아픈 건 참으면 안 된다. 아픈 건 몸이 고장이 났다는 신호다"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자막을 통해 이경규가 지난 13일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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