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속옷 브랜드 제임스딘이 전국 대형마트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매스티지 브랜드로의 이미지 강화를 위해서다.
제임스딘은 지난 2005년부터 홈플러스 입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유통을 본격화 한 바 있다.
제임스딘은 이번 매장 리뉴얼로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주력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브랜드 존'을 마련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제임스딘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고품질·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선두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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