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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칠월칠석 사랑의 콘서트 포스터.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오는 8월 13일(음력 7월7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칠월칠석 기념 사랑의 콘서트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신화사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2013년 칠월칠석 사랑노래 콘서트’에서는 인기 러브송 공연은 물론 77쌍 커플의 사랑의 언약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커지고 있다.
최근 서양문화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만우절 등이 중국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이에 중국의 전통명절을 되살리고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에 칠월칠석맞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칠월칠석은 견우와 직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와 함께 중국의 발렌타인데이로 인식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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