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향수를 자극하는 '7080 음료수모음전'을 열고 1970~80년대 라벨을 붙인 칠성사이다·밀키스·맥콜·오란씨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 측은 불황으로 웰빙 위주였던 음료 트렌드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탄산음료 위주로 바뀜에 따라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7080 음료수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