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엄마의 패기 "엄마에게 아귀찜은 나에게 서울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23 15: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국 엄마의 패기 "엄마에게 아귀찜은 나에게 서울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국 엄마의 패기' 시리즈가 게재됐다.

공개된 한국 엄마의 패기 게시물에는 엄마와 자녀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자녀가 엄마에게 "치킨 튀겨줘"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엄마는 "공부나 해라"라며 단호하게 답한다.

자녀는 또다시 "아귀찜 해줘", "볶음우동 해줘", "봉골레 스파게티 해줘"라며 보챈다. 이에 엄마는 "서울대 가줘", "고려대 가줘", "연세대 가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에게 아귀찜은 서울대급 어려운 일", "자녀가 말이 없네", "그날 자녀는 무엇을 먹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