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앞두고 일시 귀국

  • 27일까지 휴식·행사 참석…“기대에 보답하겠다”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KB금융그룹)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앞두고 23일 일시 귀국했다.

박인비는 27일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페라리 차량 후원 행사와 제주도 팬사인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인비는 다음달 1일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미국LPGA투어 시즌 7승과 메이저대회 4연승을 노린다.

박인비는 “올 시즌에 기대보다 200% 이상 잘 하고 있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도 기량을 발휘해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서 집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다”며 입국장을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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