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종학 PD 사망 "'너목들' 촬영에는 이상 없다" (사진=SBS)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김종학 PD가 사망한 가운데 김종학 프로덕션이 공동제작을 맡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23일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공동제작사 DRM미디어 역시 촬영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고 김종학 PD는 지난해 100억대 드라마 '신의'의 출연료 및 임금 미지급과 관련해 고소에 휘말리면서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