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축자산 가치가 6조300억달러로 전체 조사국 30개국 중 여덟째로 부자라는 것이다. 여기서 건축자산은 사회기반시설의 가치를 의미한다.
1위는 미국이 꼽혔으며 이어 중국, 일본, 인도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에는 중국이 미국을 제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3일 국제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EC해리스가 최근 발표한 '세계 건축자산 부 지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은 순위를 보도했다. 국가의 부를 건축자산으로 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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