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경배 대전청장, 일선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방문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이해 서대전세무서와 천안세무서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신고를 위해 세무서에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신고와 관련, 불편 사항과 국세청에 요구 사항을 청취하고 최대한의 납세편의 제공과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신고창구 종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폭염, 폭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한 납기연장, 성실납세자에 대한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줄 것과 납세자가 세무신고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고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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