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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발레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청소년들의 무용인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총 113개 팀이 참가했다.
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참가한 고은비 외 4명 초등부 선수들은 큰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준우수상을 차지했다.
생활체육 담당 박진수 지도자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프로그램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 것 펼칠 수 있도록 국내 무용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청소년들이 활력 넘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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