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이현우 배용준 언급 "처음 봤을 때 신기해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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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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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신' 이현우 배용준 언급 "처음 봤을 때 신기해서 쳐다봤다"

이현우 배용준 언급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현우가 배용준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가 끝나고 뒤풀이가 있었다. 그때 처음 인사 드렸다. 같은 회사인데 너무 신기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때 사장님인 배용준이 '영화 잘 봤다. 잘 하더라. 더 열심히 하자'라고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이현우를 비롯해 아이유,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박형식이 나와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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