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소속 교회 및 산하단체에서 한컴의 ‘한컴오피스’를 표준 오피스로, ‘이지포토’를 표준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로 지정하고 모든 교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총괄 구매를 진행하게 됐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공동으로 교단 내의 정품 소프트웨어 도입에 일조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사회 전반에 정품 소프트웨어 도입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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