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조건은 최근 3년 이내 단일규모 200억 원 이상의 투자조합을 설립 운용한 경험이 있는 회사다.
접수된 업체들은 선정심사위원회를 걸쳐 내달 9일 최종 운용사가 선정될 예정이며 본격 투자는 10월부터 실시된다.
도 일자리 창출펀드 규모는 도가 100억 원을 투자하고 운용사 및 조합원으로부터 200억원을 투자받아 300억원 규모로 운용될 예정이며, 도내 창업분야 및 성장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펀드가 기술력으을 갖추었으나 자본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 등을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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