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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시와 미국 노쓰리틀락시의 홈스테이 교류는 내달 2일까지 이뤄진다.
시 홈스테이 교류단은 11일간 미국의 가정에 머물면서 언어 및 문화에 대한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게 되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올드밀을 견학한다.
또 클린턴 박물관, 도서관, 아칸소주 주청사 등을 견학하며 미국의 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홈스테이 교류를 통해 두 나라의 청소년들에게는 글로벌마인드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매도시 간 더욱 발전된 우호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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