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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4개 언어' 인터넷뱅킹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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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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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외환은행이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4개 언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 4월 외국인 전용 상품 ‘이지원 패키지’에 이어 6월에는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 '이지원 외국인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이지원 외국인 서비스’를 통해 다국어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추가 지원하게 된 것이다.

'이지원 패키지'는 외국인이 국내로 입국하는 시점부터 출국 후까지 일체의 자금관리 금융서비스 및 국내정착 지원을 위한 비금융 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이다.

'이지원 외국인 서비스'는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근로자, 주재원, 유학생 등에게 금융 서비스는 물론 이주, 통신, 레저 및 문화생활 등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각 단계별로 필요한 비금융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사이트이다.

이번에 추가 지원되는 다국어 인터넷뱅킹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 구성과 이용행태에 대해 분석해 꼭 필요한 서비스로 메뉴를 단순화해 구성했다는 게 특징이다.

또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맥북, 크롬, 사파리 등과 호환되도록 했고, 오픈뱅킹 기반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추가로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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