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전날 100억 헤알(약 5조348억원)의 지출 삭감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280억 헤알(약 14조 974억원)의 지출을 삭감했다. 올해 지출 삭감 규모는 380억 헤알(약 19조 1322억원)에 달한다.
지난 2011년에는 500억 헤알, 2012년에는 550억 헤알의 지출을 삭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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