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일반시민 SNS 관광기자단 구성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관광정보 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SNS기자단 '관광스토리텔러'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역의 관광자원이나 여행에 관심을 가진 일반시민들로부터 기자단 모집에 나섰다.

최종 선발된 10인 중 상당수가 마포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한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다. 또 전원은 관광산업(타 지자체) 및 SNS 활동과 관련한 각종 서포터즈 이력을 지녔다.

파워블로거,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여행서적 저자 등이 포함됐다. 기자단은 지난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관광스토리텔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마포구의 SNS 관광정보는 △블로그(www.mapotourism.blog.me) △페이스북(www.facebook.com/mapotourism) △트위터(www.twitter.com/mapotourism) △유튜브(www.youtube.com/mapotourism)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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