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25일부터 주민 대상 수방시설 견학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수해특별관리지역인 신월1·2·4동, 신정4동 주민을 대상으로 빗물펌프장 등 수방시설물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일정은 25일 신월1동, 29일 신월2동, 30일 신월4동, 31일 신정4동 순으로 진행된다. 직능단체, 통장, 자율방재단, 저지대 거주자 등이 견학에 참여하고 목동 빗물펌프장과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대심도) 공사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구는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수해예방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강우시 배수펌프의 단계별 가동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이외에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처방법 설명과 기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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