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 기관장 평가가 전국 최초라 화제를 모았던 이번 조사는 강남구의 ‘청렴 최우수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구청장을 포함한 부구청장, 국·과장 등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청렴도를 직원 1628명이 직접 평가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설문 내용은 △부적절한 대가수령, △업무관계자와 부적절한 금전관계, △건전한 사생활 등 청렴성 14개 항목과 △부하직원과의 소통 등 신뢰성 6개 항목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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