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들이 춘천시에서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라파즈한라시멘트] |
이번 봉사활동에는 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 및 가족 50명이 참여해 주택 12가구 짓게 된다. 다 지은 주택은 형편이 어려워 주거 공간을 가지지 못한 가정에게 제공된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지난 14년간 ‘희망의 집 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 전량을 후원했다. 누계로 약 1만5000t에 달한다. 올해에도 1억4000만원 상당의 시멘트 약 1700t을 지원했다.
라파즈한라시멘트 미셀 푸셔코스 사장은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은 라파즈한라시멘트에서 매년 진행하는 핵심 사회공헌”이라며 “라파즈한라시멘트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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