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한 이신바예바

  • 은퇴 선언한 이신바예바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스타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다음달 고국에서 열리는 제1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신바예바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국 대표 선발전에서 4m75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기자회견에서 "나의 선수 경력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끝난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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