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빈폴아웃도어가 2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 '빈폴아웃도어 글램핑빌리지'를 오픈했다.
글램플빌리지는 리조트 이용고객들이 휘닉스 파크 내 레포츠 시설 등과 함께 보다 간편하게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5인용 텐트·캠핑용 테이블·바비큐그릴 세트가 제공되는 그릴체험상품으로, 그 외 용품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매일, 8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는 토요일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며, 객실 예약고객에 한해 선착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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