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서울팔래스호텔 바 구스토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무제한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사히, 기네스, 삿포로 등 세계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가격은 3만 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으로,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은 물론 토요일도 이용 가능하다. 단 일요일은 제외된다.
한편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7080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1부와 2부로 나눠져 1부는 6시 20분부터 9시까지, 2부는 9시 1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F&B 식음담당 지배인은“프리미엄 생맥주를 특급호텔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반포, 서래마을 등 인근 강남 지역의 직장인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02)2186-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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