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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계좌확보 위해 삼성생명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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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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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에 나선 검찰이 보험계좌 등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생명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은 서울지방경찰청을 지휘해 지난 24일 삼성생명 등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전 전대통령 및 처남 이창석 씨 등 전두환 일가의 추가 보험 내역에 대한 자료를 압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검찰과 국세청은 지난주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삼성화재에 전두환 전 대통령과 관련된 인물들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넘길 것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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