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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전문 여수백병원 26일 81번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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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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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어깨통증 팔꿈치통증 치료 전문병원 전남 여수백병원이 오는 26일 여든 한 번째 아카데미를 갖는다.

여수백병원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어깨를 활짝 펴고 살자-어깨 인공관절의 이해’라는 주제로 제81회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백병원 아카데미를 연다.

이날 발표에 나설 백창희 원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깨를 활짝 펴고 자신감 있게 살기 위해서는 어깨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는 어깨힘줄이나 연골손상이 너무 심해 통증은 물론 일상생활 불편한 경우, 어깨치료방법중 하나인 어깨 인공관절에 대한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치료방법과 이후 효과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백병원은 지난 2005년 2월 개원이후 고객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통해 어깨치료에 대한 많은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왔고 치료효과에 대한 결과 또한 꾸준히 알려왔다.

여수백병원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전남북, 대전 충청권, 제주권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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