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저작권료 "한 달에 500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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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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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 저작권료 "한 달에 5000만원 정도"

사진=Mnet '방송의 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이적이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했다.

Mnet '방송의 적'에서는 24일 이적과 가수 이정, 조정치가 세 명의 여성들과 즉석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여성들이 수입에  대해 질문하자 조정치는 "나는 아직 돈이 조금 들어온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에 이정은 "난 군대 가기 전에는 괜찮았다. 우리나라는 군대가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적은 "나는 한 달에 5000만원 씩 들어온다. 저작권료다"라고 밝혀 여성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여성들은 이적에게 "오빠, 저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라며 호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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