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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역린'에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25일 뉴스엔은 영화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한지민이 '역린'의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역린' 측은 "출연을 제안한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역린'은 조선시대 왕위에 오른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다.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 현빈이 확정됐으며, 정재영 조정석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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