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개발사업 본격추진

  • 용적율 240%에서 300%로 상향 촉진계획변경 결정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뉴타운사업 불황에도 불구하고 중화재정비촉진지구 내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에 따르면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의 용적율 상향을 위한 촉진계획변경이 서울시에서 결정고시 됨에 따라 사업시행 10년 만에 본격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촉진계획변경으로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은 용적율이 60% 증가된 300%로 상향조정됐고, 건립예정아파트 또한 347세대가 증가된 1055세대가 됐다.

따라서 서울시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사업성이 우수해 원주민의 재정착율도 한결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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