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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
박리혜는 2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전화 인터뷰로 깜짝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박리혜는 "박찬호가 콧구멍을 많이 후빈다"며 남편의 나쁜 습관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리혜는 재일교포로 일본 조치대 문학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요리 전문가로 지난 2009년 2월 '리혜의 메이저 밥상' 등 요리 서적을 출간했으며 케이블채널 올리브 '홈메이드 쿡'에 출연했다.
또 그의 부친은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씨로 1998년 일본 전체 개인납세액 순위 76위(2억8170만엔)에 올랐던 재력가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박찬호의 말에 따르면 박리혜는 요리뿐만 아니라 5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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