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저소득층 아동에 과학체험활동 실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JB전북은행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과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 부모 가정 및 저소득가정 아동 40명이 참여하는 ‘제3회 JB 멘토링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임직원 자녀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8명이 1일 멘토로 나섰다.

아동 40명은 자기부상열차 탑승 체험을 시작으로 첨단과학관과 창의나래관 우주체험관에서 전문과학해설사의 설명으로 로봇쇼, 전기 쇼를 관람하고 모션캡처 체험, 무중력 체험 등을 했다.

한편, JB 멘토링 문화체험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북은행임직원들이 멘토가 돼 문화공연관람, 직업체험, 스포츠체험, 문화역사탐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매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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